이 블로그를 언제까지 하고 있을지 모르겟다묘하게 중독성은 있는데 지금의 내 생활과 좀 동 떨어져서;;; 여튼 오늘은 공공기관 실무진 면접 중에 토론식 면접 준비했던 기억을 떠올려보기로 했어과연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진 모르겠지만;;여튼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내 경험이닷~~ A. 배경지식 넓히기토론의 주제는 크게 시사형 주제, 해당 회사 관련 주제, 자료 분석형 주제가 있다고 생각해 시사형 주제는 당연한 말인데,,,신문이랑 뉴스가 기본이야난 2014년 기준으로 조선/ 한겨레/ 매경/ 경향을 봤었다나름 보수파? 좌파?를 대표하는 신문을 읽고자 했었고매경은 금공 준비땜에 추가한거임 뉴스는 KBS랑 JTBC 위주로...(요즘은 오히려 SBS가 괜츈한 듯)여튼 뉴스랑 신문은 기본으로 봤고썰전이 그 때 ..
이젠 기억조차 가물가물 하지만;;2014년도에 3~4개월 정도는 면접을 겁나 많이 보고 댕겼음!!! 그 때의 나를 돌이켜보겠음 (이하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임) * 참고 : 당시 필기 합격하면 실무진 면접은 다 합격했음나도 어이가 없는데 여튼 실무진 면접 떨어진 적 없음 최탈을 열 몇번 하다가 막판에 5~6개 합격해서 그 중 하나 골라왔음 1. 실무진 면접 전략 (일반 공공기관 - 즉, 금공쪽은 제외) (1) 실무진이 보는 인성면접 : 일상적인 대화로, 똑똑한 느낌 퐉퐉 !!!(임원진이 보는 인성면접이랑은 분위기를 달리해라) 5~6명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일상적인 대화? 를 하는 분위기를 말함그렇다고 촌스럽게 너 특기가 머냐? 이런거 묻는 70년대풍은 아니고...전문지식 없이 무난한 말빨로 면접보는 곳을 일..
1. 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댓글이 눈에 띄어서 글을 또 끄적여 본다 나 조차도 일년에 몇 번 안들어오는데;;; 어케 알고 들어온 건진 모르겠지만.... 내 글과 소통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오랜만에 또 글을 끄적여 본다 오늘은 지쳐있는 취준생들에게 나의 취준생활을 간략히 고백하도록 하겠다 2. 나의 취업준비 생활 고백 (1) 취준의 시작 내 나이 30이 되니 부모님이 걱정하기 시작하심 그 해 추석에 시골 내려가서 명절 준비 하고 엄마랑 같이 잤는데엄마가 우심취업도 못하고 폐인이 될까봐;;; 2년 정도 취업 준비 모드긴 했는데 사실 얼렁뚱땅이었음하지만 엄마 우는 거 보고 취업을 제대로? 하기로 마음 먹음 당시 내 상황? 스펙?은 예전에 글을 썼으니 패쓰하고...당시 내 나..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하면서도 그냥 글을 끄적이게 된다. 이게 블로그의 마력인가 ㄷㄷㄷㄷㄷ 난 요즘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나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간이 되고자 노력중이야 극단적 개인주의인 나로서는,, 나름 큰 맘?을 먹은건데... 막상 뭔갈 하려니...시간 핑계로 다 어긋나 버려서... 그냥 내가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걸 찾고 있는 중이야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막막해하고 있을 취준생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블로그를 활용하기로 했어 공기업 취업 논술. 사실 내가 도움을 줄 만한 능력자는 아닌데 그나마..취준할 때 스터디 내에선 그럭저럭 칭찬? 받았으니까 내 노하우를 끄적여 볼께 [ 취업 논술, 난 이렇게 준비했다] 1. 단기간에..
가끔 취준생 까페 가보면 논술 관련해서 첫방향부터 헤맨다는 하소연이 있어서 걍 내가 쓴거 함 올려본다 내 글이니 당연히 무단 복사 및 활용은 금한다 ㅋ 어느 회사였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여긴 필기셤은 아녔고 자소서 대신 논술 비스무레한 글로 지원자 서류 필터링 했던 거 같다.. 최종까진 갔으니 내가 이 글을 남겨뒀겠지 필기보고 나면 논술은 그 근처 피씨방 가서 후다닥 한글 파일로 저장해두곤 했었는데 그 usb가 어딨는지 안보인다ㅠ 여튼 내가 논술 필기는 떨어진 적 없으니 걍 논술 대충 이렇게 쓰면 필기는 붙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읽어만 봐라 [과제] 최근 역사 교과서 편향성 논란을 계기로 현행 검인정체제인 역사 교과서의 국정체제 전환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검인정 교과서는 교육당국의 검증을 거친 민간출판사를..
[취업 자소서...나는 이렇게 썼다1] 에 이어서 그럼 내가 취업 자소서 쓴 전략?에 대해 대략적으로 써 볼께 1.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나를 맞춰라 난 자소서 쓸 때 그 회사의 인재상이랑 회사대표의 인사글을 우선 봤다 그 회사가 원하는 사람유형을 파악하는 거지 2. 회사가 원하는 인재임을 최대한 소소한 일상으로 어필하라 논술을 할때 제일 중요한건 해당 주장에 대한 근거잖아 난 자소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회사가 원하는 인재임을 어필하는데 있어서 설득력이 있어야지 난 [성실, 창의, 책임감] 등이 지나치게 나열된 자소서를 좋아하지 않아 대신 일정한 사례들로 내가 얼마나 성실한지, 창의적인지를 어필하는 거지 자소서 항목들이 대부분 비슷비슷하니까 제대로 된 자소서를 몇 개 쓰고 나면 돌려막기?도 가능해 ㅋ..
우선 취업시기의 나에 대해 좀 써 보겠다 구분 자소서 내용 비고 나이 당시 34세 성별 여 학력 대졸 서성한 중 하나 토익 780 745 /780/ 820/ 880/ 920/ 945 있었는데 금융권 공겹 외에는 대부분 780으로 지원함 경력 무경력 사실 2년 경력 있었음. 다만 최종면접에서 이직사유에 대해 답변이 막히는 느낌이라 회사에 따라 다르긴 했지만 대부분 무경력으로 입사지원함 (이력서에만 무경력으로 하고 자소서에는 회사경험담을 넣음) 지원한 회사 공공기관이면 무조건 지원 사겹은 전혀 지원안함 / 어차피 넣어도 떨어지리라 생각했고 급여수준보다는 직장의 안정성을 많이 선호했음 이렇다보니....서류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신 서류에서 합격하면 내 기억으론 3~4군데 빼곤 다 최종면접까지 갔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