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늦잠을 자고..커피를 마시며 티비를 보다가 정신없었던 지난 2달을 기억하기로 했다 결혼이 처음인데;;;; 우왕좌왕할 틈도 없이 정신없었던 지난 두달의 흔적. 부디 예비 신혼부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람 (사실 예비 신혼부부라기 보다는 철저히 여자 입장임;;) 1. 결혼 마음먹기 (배우자 선택 기준) 맨날 밥 사주던 남자사람이 결혼하재서;;;; 뭐 이리 얼렁뚱땅이냐고 구박했더니 반짝반짝 다이아 목걸이를 가져옴 -_- 남자가 결혼하자고 말을 꺼낸뒤에 다이아를 가져오기까지 3주 정도 걸렸는데 차분히 생각할 시간이 있어서 좋았음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지만 좋은 남편감은 드물다는게 내 지론임 내가 미모가 우수하지도 않고;;; 성격도 까칠까칠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소개팅을 겁나 해서 결혼하자는..
1. 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댓글이 눈에 띄어서 글을 또 끄적여 본다 나 조차도 일년에 몇 번 안들어오는데;;; 어케 알고 들어온 건진 모르겠지만.... 내 글과 소통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오랜만에 또 글을 끄적여 본다 오늘은 지쳐있는 취준생들에게 나의 취준생활을 간략히 고백하도록 하겠다 2. 나의 취업준비 생활 고백 (1) 취준의 시작 내 나이 30이 되니 부모님이 걱정하기 시작하심 그 해 추석에 시골 내려가서 명절 준비 하고 엄마랑 같이 잤는데엄마가 우심취업도 못하고 폐인이 될까봐;;; 2년 정도 취업 준비 모드긴 했는데 사실 얼렁뚱땅이었음하지만 엄마 우는 거 보고 취업을 제대로? 하기로 마음 먹음 당시 내 상황? 스펙?은 예전에 글을 썼으니 패쓰하고...당시 내 나..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하면서도 그냥 글을 끄적이게 된다. 이게 블로그의 마력인가 ㄷㄷㄷㄷㄷ 난 요즘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나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간이 되고자 노력중이야 극단적 개인주의인 나로서는,, 나름 큰 맘?을 먹은건데... 막상 뭔갈 하려니...시간 핑계로 다 어긋나 버려서... 그냥 내가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걸 찾고 있는 중이야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막막해하고 있을 취준생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블로그를 활용하기로 했어 공기업 취업 논술. 사실 내가 도움을 줄 만한 능력자는 아닌데 그나마..취준할 때 스터디 내에선 그럭저럭 칭찬? 받았으니까 내 노하우를 끄적여 볼께 [ 취업 논술, 난 이렇게 준비했다] 1. 단기간에..